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 린, “노래하고 싶어서 나왔다”

기사승인 2015-07-06 0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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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 린, “노래하고 싶어서 나왔다”

"[쿠키뉴스팀] 복면가왕 우체통 린이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소녀감성 우체통’이란 닉네임으로 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 후 첫 방송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노래도 지쳤다. 약간의 슬럼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노래하고 싶어서 나왔다. 내려놓고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출연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7개 가왕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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