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빠진 ‘냉장고를 부탁해’ 어떻게 될까?

기사승인 2015-07-01 15:05:55
- + 인쇄
맹기용 빠진 ‘냉장고를 부탁해’ 어떻게 될까?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맹기용 셰프가 빠진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떻게 될까.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맹기용 셰프의 빈 자리는 당분간 채워지지 않을 예정이다. 기존 셰프들로 9인 체제를 유지하며 로테이션 형식으로 녹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샘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셰프 등이 출연 중이다.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은 30일 자신의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