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5월1일 컴백 2015년 YG 첫 주자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빅뱅 5월1일 컴백 2015년 YG 첫 주자

빅뱅이 5월1일, 무려 2년 10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을 열어줄 팀은
바로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었습니다.

YG는 오늘(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앞서 YG는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4월1일 오전 9시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었는데요.

지누션, 싸이 등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YG의 2015년을 열어줄 팀은 대표그룹 빅뱅이었습니다.

이번 빅뱅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2년 6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약 2년여 만인데요.
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멤버들 모두 무섭게 성장했기에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빅뱅은 그동안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했고,
대중적 인기는 물론 음악적 완성도까지 높아 호평을 받고 있는 팀이죠.

게다가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빅뱅표’ 역대급 음악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 드디어!!!!!!!!!!!!!!!!!!!!!!!!!!!!!!!!

ha****: 4월1이라며~ 그래서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장난치나?

gh****: 빨랑 빨랑 나오지. 5월 1일은 뭐냐ㅋㅋㅋㅋㅋ

mu****: 매달 1일마다 티저 보여주고. 10월에 나오는 건 아.아니지?

박****: 어찌 되었던 빅뱅이라니. 휴~ 이제 맘 놓고 일 할 수 있겠어요ㅠㅠ

dl****: 와~ 진짜 벌써부터 설렌다ㅠㅠㅠㅠ


빅뱅은 수많은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그동안 일본에서 대성과 태양 등이 솔로 활동을 진행했고요,
미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빅뱅의 컴백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설마, 빅뱅의 컴백 소식이 만우절 장난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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