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미녀로 해외에서 장쯔이나 판빙빙이 아닌 가수 쥐징이가 꼽혔다.

최근 일본 매체에서는 중국의 신인 걸그룹 중국의 신인 걸그룹 SNH48의 쥐징이((鞠??.20)를 중국 최고의 미녀로 뽑았다.

중국 언론은 “신세대 중국의 걸그룹 멤버 쥐징이가 일본 모 포털사이트에서 최근 중국 인기스타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고“중국 4000년 이래 제일의 미녀”라고 다소 과장된 어투로 이를 보도하고 있다. 쥐징이의 소속팀인 SNH48은 일본의 걸그룹 AKB48의 자매팀. 쓰촨(四川)성 출신의 쥐징이는 지난 해 11월 슈퍼걸 대회로 만들어진 이 그룹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중국 언론은 “해외에서는 원래 중국 최고의 미녀로 장쯔이나 판빙빙 등을 꼽지만 일본에서는 쥐징이를 꼽았다”며 “쥐징이의 일본 진출이 임박한 듯 하다”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