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26)의 셀카가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23일 오후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민낯 사진과 함께 “520♥”이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사과머리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이 돋보인다.

‘520’이라는 멘트는 ‘우 얼링’이라고 발음된다. 이는 중국어로 ‘사랑해’의 ‘워 아이니’와 비슷한 발음으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시카는 지난 9월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