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커버 버전 공개… 누가 불렀을까

기사승인 2014-11-23 14:52:55
- + 인쇄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커버 버전 공개… 누가 불렀을까

그룹 비스트의 히트곡 ‘12시 30분’의 새 커버 버전이 공개된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비스트의 12시 30분을 큐브 소속 다른 가수가 새로 커버한 ‘어나더(Another)’버전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한다. 아직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상황. 이에 큐브는 23일 오전 12시 30분의 어나더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걷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0일 발표된 비스트의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음원·음반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총 8개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