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천재 첼리스트 ‘투첼로스’의 최신 영상...‘야유’를 ‘환호’로 바꾸는 마성의 연주 실력!

기사승인 2014-10-31 1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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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로큰롤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로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2인조 남성 첼로 듀오 ‘투첼로스(2CELLOS)'.

지난 2011년,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 ‘Smooth Criminal'을
첼로로 연주한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백만 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4년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넘긴
AC/DC의 ‘Thunderstruck’ 연주 영상에 이어,
또다시 최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로시니 작곡 ‘웰리엄 텔 서곡’과
아이언 메이든의 'The Trooter'를 매시업한 곡인데요.

영상 속 관객들은
라이브 하우스에 등장한 ‘투첼로스’를
야유와 무표정으로 맞이합니다.
하지만 첼로 현이 끊어질 듯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그들 모습에
이내 열광하고 춤추기 시작하는데요.

부드러운 첼로가 빚어낸
에너지 넘치는 선율과 더불어,
무아지경에 이른 '투첼로스'의 표정도 압권입니다.

팝의 거장 엘튼 존이 극찬한
두 천재 첼리스트의
닭살 돋는 연주 실력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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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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