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하차… 호주로 돌아간다

기사승인 2014-10-23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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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하차… 호주로 돌아간다

호주 출신 모델 겸 방송인 다니엘 스눅스가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

23일 오후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니엘 스눅스가 최근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스눅스는 학업을 위해 호주로 돌아가게 됐으며, 내년 1월 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할 계획이라고. 이에 고정 출연중인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고, 오는 27일자 방송을 통해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모여 세계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다니엘 스눅스는 호주 대표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