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실물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 발매기념 팬 사인회에서 포착된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빅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TV와 별반 차이가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후기에 따르면 빅스 멤버들은 사인회를 찾은 팬들의 눈을 일일이 맞춰가며 대화를 나눠 팬들을 감동시켰다고. 초등학생부터 주부 팬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빅스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빅스는 최근 에러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