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수인데 왜 나왔을까?” 유성은, 슈퍼스타K6 등장에 ‘시끌시끌’

기사승인 2014-08-30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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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수인데 왜 나왔을까?” 유성은, 슈퍼스타K6 등장에 ‘시끌시끌’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 유성은이 Mnet 슈퍼스타K6에 또다시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 3차 예선 현장에 유성은이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무대 위로 올라온 유성은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가 여길 왜?”라며 당황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며 인사를 건넨다.

이어진 다음회 예고 영상에서 유성은은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못 갈 수 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 유성은이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성은 슈퍼스타K6, 떨어지면 타격이 클 텐데” “유성은 슈퍼스타K6, 대단한 도전이다” “유성은 슈퍼스타K6, 검증을 또 받으려고?” “유성은 슈퍼스타K6, 악마의 편집일수도” “슈퍼스타K6 유성은, 이미 가수인데 왜 나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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