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40대 아저씨들의 19禁 토크 발각…유희열 ‘급당황’

기사승인 2014-08-01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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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40대 아저씨들의 19禁 토크 발각…유희열 ‘급당황’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은 1일 공식 SNS에 이날 오후 첫 방송하는 ‘꽃보다청춘’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미공개 영상에는 ‘꽃보다청춘’의 주인공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특히 높은 수위의 대화 내용 때문에 세 사람의 말이 대부분 신호음 처리됐다.

녹화 당시 세 사람은 카메라가 있는 줄 모르고 야한 농담을 했다. 나중에야 카메라를 발견한 유희열은 급하게 방의 조명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유희열 이적 세 사람이 펼치는 ‘꽃보다청춘’ 페루 편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