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 결혼 ‘예비 신랑은…’

기사승인 2014-08-01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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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9월 결혼 ‘예비 신랑은…’

배우 이영은(32)이 결혼한다.

소속사 제이와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왔다”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을 전공하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전쟁’ ‘아름다운 그대에게’ ‘그녀를 믿지 마세요’ ‘구세주2’ 등이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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