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2’ 출신 가수 송하예(20)가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송하예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 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할 수 있겠죠?”라며 “연습만이 살길!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송하예는 다음달 8일 정식으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출연 당시 송하예는 걸그룹 유유(YouU)의 리더로 주목받으며 톱8까지 진출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송하예가 올린 글에는 최근 찍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 속 송하예는 볼이 통통하고 귀여웠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몰라보게 예뻐졌다” “데뷔 앨범 기대된다”며 반기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