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음원사이트 멜론은 22일 발생한 사이트 접속 장애에 대해 “서비스 오류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23일 밝혔다.

멜론은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으로 22일 오후 5시 기준 정액 상품을 보유한 모든 고객의 상품 이용 기간을 이틀 연장하기로 했다. 22일이 상품 이용 마지막 날이었던 고객에게는 캐쉬 1000원이 적립된다.

전날 오후 6시부터 늦은 밤까지 멜론 홈페이지 등의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