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태민·카이 공통점은? ‘1만 시간의 법칙’

기사승인 2014-02-13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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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태민·카이 공통점은? ‘1만 시간의 법칙’

[쿠키 연예] 연예계 대표 노력파 아이돌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어떤 선천적인 재능을 지녔던 간에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SBS 스페셜 ‘작심 1만시간’은 그들의 1만 시간을 분석한다.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3년에서 5년의 연습 과정을 거쳐 대중 앞에 서지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으로 명암이 명확히 갈린다.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교육, 사회 심리학자와 뇌신경과학자가 풀어놓은 다양한 이론 속에서 그들의 연습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알아본다.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이 음치였다고 밝힌 샤이니 태민은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을까? 서로에게 선생이 되어주고, 경쟁자가 되어줬던 연습생 시절의 절친 카이와 태민, 그들의 유년기 대부분을 함께 보냈던 연습실의 추억. 먼저 데뷔한 친구를 바라보던 카이의 솔직한 심정. 국내 최고의 춤꾼 중 한 명인 엑소 카이의 연습방법 등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진솔한 모습은 16일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