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자신만의 세가지 컴플렉스는? ‘술, 목소리, 광대!’

기사승인 2013-05-29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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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자신만의 세가지 컴플렉스는? ‘술, 목소리, 광대!’


[쿠키 연예]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자신만의 3가지 컴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포미닛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20대 초반 소녀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이 자리에서 현아는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컴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밝힌 3가지의 컴플렉스는 바로 술과 광대뼈, 목소리.현아는 “얼굴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며 “술은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말했다.

또한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며,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포미닛 편은 29일 오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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