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착] 샤이니 온유-AS 정아, 압구정 데이트 ‘누난 너무 예뻐’

기사승인 2013-03-25 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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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1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와 애프터스쿨 정아(본명 김정아)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과시했다.

온유와 정아는 최근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 식사를 즐기며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9시경 정아의 B사 흰색 차량을 함께 타고 들어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약 1시간 여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이들은 10시쯤 내려와 다시 정아의 차를 타고 사라졌다.



독특한 것은,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둘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애정을 과시했다는 점이다. 온유는 정아와 함께 레스토랑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내내 정아에게서 애정 어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또한 정아도 데이트 내내 6살 연상이라는 나이 차이를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주위를 의식해 손을 잡거나 다정한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교환하는 시선이나 제스처만으로도 둘의 핑크빛 사이는 충분히 짐작이 가능했다.



심지어 이날은 샤이니의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이 있던 날로, 샤이니는 이날 오후 7시 30분까지 방송에 임했다는 점이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데이트를 한 ‘다정한 연하남’ 온유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단독 포착] 샤이니 온유-AS 정아, 압구정 데이트 ‘누난 너무 예뻐’

둘은 커플 패션도 완벽했다. 온유는 경쾌함이 돋보이는 붉은 야구점퍼를, 정아는 흰 후드 점퍼 위에 레이스 패치로 장식한 청재킷을 입고 검은 팬츠를 매치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 커플은 데이트 패션까지도 완벽한 ‘커플 룩’이었다.

글·사진=국민일보 쿠키뉴스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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