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나 사칭한 음란 동영상으로 마음고생 컸다”

기사승인 2013-02-20 1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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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 사칭한 음란 동영상으로 마음고생 컸다”


[쿠키 연예] 배우 김정민이 자신의 사칭한 음란 동영상 파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22일 방영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 “음란 동영상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았다”라며 그 동안의 솔직한 심정을 얘기했다. MC를 맡은 정준하는 “나는 이 동영상을 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여보세요’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교육 강의가 함께 열린다. 성 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내 아이 지키는 성교육 방법을 공개한다. 초등학생의 4.24%가 경험했다는 성관계, 아이의 성교육 시기는 초등학생이 아니라 3살 아이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결혼식 축의금 비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정준하의 축의금 가격이 공개된다.



‘여보세요’는 MC 정준하, 정은아, 강동호의 진행과 함께 노주현, 선우용여, 원미연, 김가연, 신지, 김정민 그리고 각계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쇼로 오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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