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9대 인현왕후’ 낙점…김태희와 맞대결

기사승인 2013-02-04 10:30:01
- + 인쇄
홍수현, ‘9대 인현왕후’ 낙점…김태희와 맞대결


[쿠키 연예] 배우 홍수현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제9대 인현왕후 역으로 최종 낙점됐다.



인현왕후는 장희빈(장옥정)과 숙명적인 맞수로 쫓겨난 장희빈을 재 입궁 시켜 이후 격변의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 하지만 홍수현이 맡을 인현왕후는 기존의 전형적인 힘없는 중전이 아닌, 자신의 신념과 사랑에 능동적인 전혀 새로운 모습의 인현왕후다.



앞서 홍수현은 KBS 2TV ‘공주의 남자’, KBS 1TV ‘대조영’, SBS ‘왕의 여자’ 등 사극에 연이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유아인을 놓고 홍수현과 김태희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기대되는 장옥정은,
4월 ‘야왕’ 후속으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으악! 역대 최고 충격’ 블랙박스 영상 등장…

▶ 소녀시대 윤아가 위태롭다…심리상태 ‘불안·위축’

▶남편 밥은 하고 나왔냐고? 여성 운전자의 ‘반란’

▶ 日, 홋카이도 규모 6.9 지진…도로 폐쇄·정전 피해

▶ “강예빈, 옷으로 때우는 것 같아”…문희준 독설 날려

▶ 바람 쐬러 간다더니…실종 母女중 딸 숨진채 발견

▶ 정준하 “과거에 월 수입 6천만원 벌어”

▶ 구하라 맹장수술 이후 보여준 첫 모습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