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JYJ가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 뉴 리미티드 에디션(The Beginning New Limited Edition)’ 발매를 기념해 19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더 비기닝’은 국내에서만 4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소속사 씨제스는 최근 팬 서비스 차원에서 10만장 한정으로 ‘더 비기닝 뉴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국 사인회가 JYJ의 월드와이드 앨범 발매 이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JYJ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전국 사인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JYJ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을 열며 본격적으로 팬들 앞에 나서고 있다. JYJ는 오는 31일 ‘KBS 연기대상’ 특별 무대에도 오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선희 기자 sun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