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새 모델에 박지성

기사승인 2009-07-14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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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새 모델에 박지성


[쿠키 경제] 축구 스타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농심 신라면 모델이 됐다. 농심 측은 14일 “신라면은 세계 70여개 국가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라며 “한국인의 매운 맛을 세계에 보여주는 수퍼 스타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박지성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CF에서 신라면의 매운 맛과 붉은색 포장이 연상되는 붉은색 상의를 입고 다양한 슈팅 포즈와 라면을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 박지성이 출연한 신라면 CF는 13일 첫 전파를 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병석 기자
bs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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