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만 3조 영업손실… 대우조선 추가 부실 더 있다?

기사승인 2015-10-07 1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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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올 2분기에만 3조원대의 영업손실을 입어 시장에 충격을 줬던 대우조선해양이 추가 손실을 안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7일 열린 국회 정무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를 통해 추가 부실이 드러날지에 대해 확정해 말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천문학적인 적자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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