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마사지 ‘카네토 게르마늄 뷰티롤러’ 300만개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3-07-03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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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마사지 ‘카네토 게르마늄 뷰티롤러’ 300만개 판매 돌파

[쿠키 경제]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약화돼 처지는 피부는 30대 이상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물론 태핑 마사지 등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으면 피부 탄력을 및 처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과 시간 부담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카네토사(社)는 언제 어디서든 셀프 맛사지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롤러 게르마늄 뷰티롤러를 선보이고 있다. 사이즈가 볼펜 정도로 작고 휴대가 간편하며, 코드를 꽂을 필요도 없어 외출 시에도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육아나 가사를 하는 중간 중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얼굴에 대고 롤러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게르마늄 뷰티롤러에 장착된 반도체는 실리콘?산화 티탄 융합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각의 태핑 회전 마사지는 갸름한 얼굴 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도체가 혈액 흐름을 원활하고 하고 태핑 회전에 의한 림프액 마사지가 이루어져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카네토 게르마늄 슬림롤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피앤티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얼굴의 붓기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며 화장 전 단 3분만 사용해보아도 한결 화장이 잘받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며 “일본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동안롤러’, ‘작은얼굴롤러’로 불리며 300만개가 팔린 일본 히트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사제품들이 시중에 상당수 나와있지만 제품과의 효능이나 효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네토 게르마늄 슬림롤러는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하면 A/S가 불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ca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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