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레리, 롯데면세점 입점… 체험팩 40% 할인

기사승인 2014-06-12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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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엘프레리(www.elprairie.co.kr)는 롯데면세점 월드점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이번 달 29일까지 롯데면세점 월드점과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캡형 3개 구매 시 1개 더 받을 수 있고,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는 특별구성된 체험팩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체험팩은 캡형 8팩과 휴대용 물티슈 4팩으로 구성된다.

엘프레리는 핀란드 내 입증된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로 만든 100% 순식물성 천연 원단으로 만들어진 물티슈로, 촉촉한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다.

일반 물티슈보다 한 번 더 미세 제거 처리과정을 거친 깨끗한 초순수를 사용해 아기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엘프레리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 더마프로 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 식약처가 공식 지정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유해성분 미검출 승인을 받았다.

쁘띠엘린의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엘프레리는 핀란드 천연 원단과 마시는 물보다 깨끗한 초순수, 유기농 아로마 오일 등 성분 하나하나 엄마의 마음으로 자신있게 내놓은 아기물티슈”라며 “이번 면세점 입점으로 유해성분 없는 안전한 물티슈임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우수한 물티슈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프레리는 쁘띠엘린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밀로앤개비에 이어 4번째로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쁘띠엘린은 유아업계 최초로 면세점 입점에 성공한 기업으로 앞서 롯데면세점 월드점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 입점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