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생착률 높아 탈모환자에 인기

기사승인 2014-05-20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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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생착률 높아 탈모환자에 인기

[쿠키 건강] 최근 탈모 환자가 급증하면서 ‘탈모’ 치료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잦은 술자리 문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이제는 유전이 아닌 비유전적 탈모도 증가하고 있다. 탈모 환자가 늘면서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히 높아졌다.

모발 이식 수술은 크게 절개 수술과 비절개 수술로 나뉜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피를 절개해야 하는 부담이 없는 비절개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비절개 모발 이식은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고 직접 채취해 환부에 바로 심는 방식으로 수술시간이 길고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아타스로봇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한다. 아타스로봇은 국내에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에서 도입했으며 로봇암을 이용한 수술 방식으로 정확하고 일관된 모낭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에서는 로봇암의 활용으로 집도의의 수술 피로도를 크게 경감시켜 전체 수술을 원장이 모두 집도하는 방식으로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한다. 26년 이상의 오랜 전통과 경험으로 터득한 테크닉과 원장 직접 집도 방식을 통해 모낭손상률을 낮추고 생착률을 크게 끌어올려 비절개 수술을 고려하는 탈모 환자들의 수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방식은 절개나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경험한 환자에게도 수술이 가능해 기존 모발이식 수술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술 후 하루나 이틀 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미 FDA에서 승인된 임상 연구 결과로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최광호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 이식 수술은 대부분의 탈모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수술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며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로봇암을 통한 수술이기 때문에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이스 모발이식 클리닉은 아타스 비절개 로봇모발이식 2013 최다시술 병원 선정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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