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마튼병원 개원, 척추·관절 질환 본격 진료

기사승인 2014-01-21 14:31:00
- + 인쇄
부천 스마튼병원 개원, 척추·관절 질환 본격 진료

[쿠키 건강] 부천 스마튼병원(원장 장세영)은 지난 13일 문을 열고 척추,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본격 진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 위치한 부천 스마튼병원은 지하 3층, 지상 7층 65병상 규모로 미국 장세영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의료진이 환자 진료를 담당한다.

스마튼병원 측은 비수술 중점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최소침습수술과 내시경수술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최대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운동재활센터에서는 재활전문 치료사들이 1대 1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질병 조기발견, 예방을 통한 질환 관리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세영 원장은 “최신 진단 치료장비와 최고수준의 의료진, 따뜻한 미소를 가진 병원 직원들을 바탕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