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성균관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사진)가 지난 1일 열린 제1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올해 창립 16년째로 대한성형외과 분과학회로서 정회원 523명, 준회원 374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갑성 회장은 “2014년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릴 유럽두개악안면학회에서는 Guest Society로 참여해 별도 코리아세션을 가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두개안명성형외과 재건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