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오리지날 두유인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정식품은 2일 서울 회현동 사옥에서 정성수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21세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날 정성수 회장은 40년간 축적된 정식품의 연구와 개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세계인의 건강을 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로운 40년의 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