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지난 한해 채플웨딩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강남지역 인기웨딩홀 스칼라티움이 2013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전면적인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 재오픈을 한다. 오픈 1주년을 맞아 ‘리조트웨딩’ 과 ‘채플 웨딩’ 을 메인 콘셉트로 다시 태어난다.

스칼라티움의 이번 리뉴얼을 웨딩홀, 연회장, 폐백실 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본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 자체의 성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하기 위해 축복의 의미를 담은 발리풍의 내추럴한 플라워 샤워를 비롯, 단상까지 연결된 남국의 꽃들이 피어있는 웨딩 로드, 사랑의 절벽과도 같은 스톤 장식을 통해 낭만적이고, 성스러운 웨딩의 감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1층 카메라타 홀은 1시간 30분의 여유로운 예식시간을 자랑하는 공간으로, 리조트풍의 채플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식사가 이뤄지는 연회장 리뉴얼을 통해서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함과 모던함을 메인 테마로, 인생의 새로운 계단에 서 있는 신랑, 신부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 한다고 한다. 갓 구운 수제 빵과 케이크를 제공하고, 최고급의 스테이크와 샐러드, 와인 등의 신선한 음식을 바로 맛볼 수 있게 배려 해 맛과 향기,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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