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 고주파온열암 치료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2-06-07 09:58:01
- + 인쇄
신촌세브란스병원 고주파온열암 치료 심포지엄 개최

[쿠키 건강] 신촌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주임교수 이창걸)는 지난 1일 연세의대 대강당에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Oncothermia) 도입을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ICHS(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 대표인 안드라스 사스(헝가리 성 이스트반대학) 교수와 일본 도토리대학 안도 가버(Andoc Gabor) 등 해외 초청 연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또 국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최신의 고주파 온열암 치료 연구와 환자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한편, 1984년 국내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시행했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온열암 치료 최신 장비인 Oncothermia(EHY-2000)를 도입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