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촬영 현장에서 아이유가 깜짝 놀란 사연은?

기사승인 2012-04-06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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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촬영 현장에서 아이유가 깜짝 놀란 사연은?

이희철 회장, 레모나 모델 ‘아이유’ 격려차 촬영장 깜짝 방문

[쿠키 건강] 경남제약 이희철 회장이 2012년 ‘너랑나랑 레모나’ 전속모델인 아이유의 광고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이희철 회장과 임원진 일동은 지난 4일 오후, 올해 레모나 전속모델인 가수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위촉장 및 레모나 꽃다발, 레모나 등의 자사 제품 일부를 직접 준비해 촬영장을 찾았다.

계속되는 촬영 중에 진행된 깜짝 이벤트 덕에 아이유와 스태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잘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희철 회장은 “올해 레모나 모델인 아이유양에게 직접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며 “레모나 모델로써 기대하는 바가 크고 아이유양의 모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회장님이 직접 촬영장에 방문해주신 게 처음이라 놀란 만큼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고 레모나 모델로서 책임감이 더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레모나 촬영은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레모나와 아이유의 만남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