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내달 2일부터 ‘어린이병동 예술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2-03-27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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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내달 2일부터 ‘어린이병동 예술캠프’ 운영

[쿠키 건강]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는 오는 4월 2일부터 ‘어린이병동 예술캠프’를 운영한다.

어린이병동 예술캠프는 음악과 미술을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사회적 발달을 유도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방음악치료, 아동미술, 어린이 아카펠라, 색건반요법(피아노), 동요 감상과 부르기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예술캠프에는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고문), 심계식 소아청소년과 교수, 장규태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 교수, 김숙녕 간호본부장(운영위원), 이승현 한방음악치료센터장(교육담당) 등이 참여하며, 아동미술과 아카펠라 분야 전문가들도 강사로 초빙된다.

생후 36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병동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외래환자는 보호자 동의하게 참여 가능하다.(문의: 02-440-7840)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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