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입사원 108명, 입양아 위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16-02-12 0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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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입사원 108명, 입양아 위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 참여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

LG유플러스는 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이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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