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성기범 교수, 대한안신경의학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5-04-27 1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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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성기범 교수, 대한안신경의학회장 취임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과 성기범 교수(사진)가 대한안신경의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다.

대한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로,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성기범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신경안과학(복시), 신경이과학(어지럼증) 분야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그동안 130편의 국내외 논문과 ‘진단서 작성 지침’ 등 14권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보험·기획이사, 교과서 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안신경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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