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4라운드 메이웨더 몰아쳐

기사승인 2015-05-03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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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매니 파퀴아오(37)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의 세기의 복싱 대결이 시작됐다.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는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웰터급 통합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3라운드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친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4라운드에서도 긴장감을 이어갔다. 파퀴아오는 번개같은 스피드로 메이웨더의 안면을 강타했다.

그러나 1분 20초를 남기고 왼손 훅을 적중시켰고, 메이웨더는 흔들렸다. 메이웨더가 링이 기대자 파퀴아오는 무서운 속도로 연타를 휘둘렀다. 이에 충격을 받은 메이웨더는 수비 일변도로 나서며 파퀴어오에 맞섰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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