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풀린다 안풀려’ 강정호, 2호 안타 쳤지만… 견제사

기사승인 2015-04-22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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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를 때려냈지만 시즌 첫 견제사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6번 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 출루했지만 1루 견제에 당하고 말았다.

강정호는 4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시카고의 선발 트래비스 우드를 상대했다. 강정호는 우드의 5구째를 때려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시즌 두 번째 안타. 강정호는 1루에 출루했다. 하지만 강정호의 방심이 발목을 잡았다. 우드의 재빠른 견제에 아웃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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