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윌리엄스, NBA 2014-2015 식스맨 선정

기사승인 2015-04-21 11:24:02
- + 인쇄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루 윌리엄스(29)가 2014-2015시즌 식스맨으로 결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 결과 1위 표 78표를 포함해 502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올해의 식스맨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NBA 개인상 투표는 1위표 5점, 2위표 3점, 3위표 1점을 얻는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윌리엄스의 올해 정규리그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을 넣고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식스맨상은 선발로 나온 경기 수보다 교체로 코트에 들어선 경기 수가 더 많아야 수상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으며 평균 25.2분을 뛰어 18번이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plkpl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