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1일인 오늘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또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여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IFA랭킹 56위인 우리나라는 134위인 뉴질랜드에 역대 전적에서 5승 1무로 앞서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다친 이정협 대신 지동원을 선발로 투입해 뉴질랜드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기성용과 손흥민 등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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