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수비 도중 손가락 꺾여

기사승인 2015-03-29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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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전 2루수 박민우가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

박민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 7회말 수비 중 두산 타자 김현수가 친 타구를 잡으려다 엄지손가락이 꺾였다.

통증을 느낀 박민우는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지석훈과 교체됐다.


NC는 ""선수 보호차원의 교체""라며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oon@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