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년 연속 우승에 1승만 남겨둬

기사승인 2015-03-27 08: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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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이 3년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우리은행은 청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휴스턴이 18점, 박혜진이 14점으로 활약해 국민은행을 60대 50으로 이겼다. 1차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은 27일 오후 7시 청주에서 열린다.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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