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캣 진가노 14초 만에 제압…11승 무패 저력

기사승인 2015-03-01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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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론다 로우지(28·미국)가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랭킹1위 캣 진가노(32·미국)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매치에서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승리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UFC 여성부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를 기록했다. 종전기록은 자신이 세웠던 지난해 7월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꺾을 때 기록한 16초였다.



론다 로우지는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과 11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진가노의 무패 행진은 9승에서 멈췄다. min@kmib.co.kr


론다 로우지, 캣 진가노 14초 만에 제압…11승 무패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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