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임 사장에 김동환 웰스토리 대표

기사승인 2015-11-30 1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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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현섭 기자] 김동환(57)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프런트 수장이 됐다.

삼성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퇴임한 김인 사장의 후임으로 김동환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부터 라이온즈를 이끌던 김인 전 사장은 삼성 SDS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동환 대표이사는 대구고, 계명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삼성 그룹에 입사해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에버랜드를 거쳐 지난 2013년 12월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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