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순천 인질극 종료…9살 초등생 무사

기사승인 2015-09-01 09: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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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순천에서 50대 남성이 벌인 인질극이 발생 약 2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

1일 오전 7시쯤부터 전남 순천시 연향동 소재 모 아파트에서는 A씨(56)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44·여·카페 운영)의 아들(9)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9세 어린이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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