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전율의 무대

기사승인 2015-04-27 0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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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연속 복면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선 1대 복면가왕과의 맞대결을 통한 2대 복면가왕 선발전이 방송됐다.

이날 복면가왕에 도전한 가수들은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의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등 4명이었다.

‘우아한 석고부인’과의 대결에서 패한 ‘남산위의 저 소나무’의 정체는 2AM 멤버 창민으로 밝혀졌다. 이후 ‘정확하게 반갈렸네’에게 패한 ‘거미줄 사이로’의 주인공은 배우 현우였다.

뒤이어 ‘우아한 석고부인’도 가면을 벗었다. ‘정확하게 반갈렸네’와의 대결에서 패한 것이다. 가면 속 주인공은 장혜진이었고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맞붙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다. 결과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승리였다. 결국 얼굴을 드러낸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였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벌써 4곡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상황. 네티즌들은 여러 가수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추측을 더하는 한편 “정체 몰라도 되니까 계속 무대를 보고싶다”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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