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연말결산, 엑소-투하트 뭉친다… 다채로운 무대 향연

기사승인 2014-12-18 2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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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연말결산, 엑소-투하트 뭉친다… 다채로운 무대 향연

그룹 엑소와
인피니트 우현이 뭉친다.

18일 KBS ‘뮤직뱅크’ 관계자는 “그룹 투하트의 ‘딜리셔스(Delicious)’ 연말 결산 무대에 엑소의 멤버가 깜짝 출연한다”고 귀띔했다. 투하트는 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의 우현이 만든 유닛 그룹으로 지난 3월 미니앨범 투하트로 활동했다.

19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2014년을 결산하는 다양한 출연진의 무대로 꾸며진다. 태티서를 비롯해 비스트·인피니트·엑소·틴탑·선미·에이핑크·씨스타·소유X정기고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효린X주영·걸스데이·포미닛·빅스·태민·B1A4·보이프렌드·투하트·베스티·갓세븐 등도 출연한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겨울 노래부터 아이돌 체인지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소화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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