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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가
어제 첫 방송됐는데요.

심사위원 세 명 모두를 뒤흔든
참가자 이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홍대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부르던
싱어송라이터라고 하는데요.
이날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연주하며,
성우 같은 음색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에 세 심사위원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박진영은 “황홀경을 걷는 기분”이라며
“우리 회사에 꼭 데려가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고,
유희열은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며 감탄했습니다.
또 양현석은 “인디 뮤지션계를 흔들 수 있을 것 같다”며 호평했는데요.

평만 들어도 결과는 짐작하시겠죠?
세 사람 만장일치로 합격했는데요.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반했나 봅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랭크돼 있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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