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브랜드 론칭 직후 매출 35억원… 뒤늦게 화제

기사승인 2014-10-30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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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브랜드 론칭 직후 매출 35억원… 뒤늦게 화제

배우 고현정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매출 35억원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현대홈쇼핑은 고현정의 에띠케이 론칭 특별전에서 의류와 부츠, 가방 등을 선보였다. 이날 겨울 의류는 매출 20억원, 신발과 가방 등의 잡화는 매출 1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만원대 후반 가격의 가방은 30분만에 매출 3억원을 기록하며 매진됐다는 후문.

홈쇼핑 관계자는 “톱스타 고현정 씨와의 단독 기획으로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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