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이 2일 ‘참튼튼병원’으로 병원 명을 변경하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튼튼병원 측은 의료 한류 열풍에 맞춰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평생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참튼튼병원일고 병원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참튼튼병원은 병원명 변경을 계기로 더욱 진화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 ‘책임’, ‘최선’이라는 모토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다는 ‘참’의 의미를 기치로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한 진료와 빠른 신기술 습득에 의한 선진 진료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객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안성범 대표원장은 “새롭게 도약할 참튼튼병원은 고객의 칭찬과 채근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진정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천해나가는 병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자들과 참된 소통을 하는 참튼튼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