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박시연, 노출 연기로 화제…얼마나 수위 높길래

기사승인 2012-04-08 13:10:00
- + 인쇄
‘간기남’ 박시연, 노출 연기로 화제…얼마나 수위 높길래

[쿠키 연예] 배우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서 간통 전문형사인 선우(박희순 분)를 유혹하는 미망인(수진)으로 출연했다. 수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쳤다는 이유로 관객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시연은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이 내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영화 속 노출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남편이 보면 부끄러울 것 같다. 안 봤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평소 남편이 내 키스신에 대해 별말을 안 한다. 아마 안 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만약 남편이 보고도 모른 척 해주는 것이라면 정말 고마운 것” 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시연은 유재석에게 받은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