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29일, ‘오후의 작은 음악회’ 열어

기사승인 2015-05-28 0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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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29일, ‘오후의 작은 음악회’ 열어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은 오는 29일(금) 오후 12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오후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클래식 앙상블 ‘더 라임’이 ▲봄바람(버스커 버스커) ▲봄의 소리 왈츠(요한 슈트라우스 2세) ▲Let It Be(비틀즈) ▲Dancing Queen(영화 '맘마미아' O.S.T) 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들을 피아노 4중주로 40분간 연주한다.

이문성 원장은 “부천시민과 환자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상과 병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행복한 오후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블라디보스톡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방송예술단 국악한마당 공연, 튤립축제 등, 지역주민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힐링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부천시민과 환자, 보호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2-621-5663)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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